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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백요리사 9화 리뷰 : 흑백혼합팀전 레스토랑 미션 그리고 20인의 판정단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리뷰 이어가겠습니다.


흑백요리사 9화 리뷰


방출 그리고 4개의 레스토랑 요리


저번 8화에 이어서 9화에서는 레스토랑미션이 이어집니다.


각 팀마다 1명씩 뽑아서 방출하고, 방출된 3명이서 한 팀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총 4팀이 레스토랑 미션을 진행합니다.


4팀이 결정되고 레스토랑 오픈 2시간 전이 됩니다.
재료 준비와 메뉴 그리고 식당 이름을 정합니다.

레스토랑 미션 판정단 20인의 먹방러

 


이전에는 100명의 미스터리 판정단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판정단이 나올지 기대를 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이번 레스토랑 미션의 판정단은 20인의 먹방러입니다.
유명한 유튜버와 방송인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히밥과 함께 입짧은햇님, 상해기님 등 여러 잘 드시는 분들이 나왔습니다.


레스토랑 미션이 시작되고, 각자 팀에서 어떤 메뉴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브리핑 한 뒤, 메뉴 주문이 시작됩니다.
판정단분들은 가상의 돈을 이용해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합니다.

 

4개의 레스토랑 본인의 대표 메뉴

 

 

방출된 안유성 쉐프님은 본인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텐동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습니다.

본인이 만들고 싶었던 메뉴를 만들며 후회 없는 대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그런 메뉴입니다.

 

 

에드워드 리 쉐프님은 레스토랑의 헤드쉐프를 담당해서, 판정단의 식사에 대한 피드백을 계속해서 해가는 모습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대로 포기하거나 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싸운다는 말을 해가면서 해결해 갑니다.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는 백수저 에드워드 리 쉐프님 입니다.

 

 

20인 먹방러의 평가들

 

 

식사를 주문해서 먹은 판정단들은 김이 엄청 맛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김을 기름을 둘러서 구워내서 냈는데 김 없이는 안 먹을 거 같다는 그런 메뉴도 있었습니다.

 

 

개그맨 부부 유튜버 두 분은 랍스터 차돌 짬뽕이라는 메뉴가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랍스터가 반이 들어가고, 차돌이 들어가서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였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방 유튜버 히밥님은 최현석 쉐프님의 캐비아 알밥 천국이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알밥이 톡톡 터지면서 알이 놀아서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캐비어와 함께 날치알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색도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중식으로 유명한 정지선 쉐프님의 마라 크림 새우 딤섬입니다.

마라크림이 들어간 게 신기하고 새우딤섬이라서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트리플스타 쉐프님이 재료를 엄청 잘게 잘 썰어서 요리를 만드는 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성과 실력이 들어간 그런 메뉴인데, 영상 볼 때 가장 먹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이렇게 레스토랑 미션의 음식들을 먹방러들이 먹으면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흑백혼합팀전 결과

 

레스토랑 미션이 마무리되고 각 레스토랑의 실적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 매출이 1등인  팀의 인원은 전원 생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출 꼴찌팀은 전원 탈락하게 됩니다.

 

 

과연 매출 1위 팀은 어디일까요??

최현석, 트리플스타, 에드워드리, 그리고 방출의 3인의 팀일까요??

4개의 팀 중에서 1위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우선 적으로 꼴찌팀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집계로 매출 3,4위에게 순위를 전달했습니다.

과연 순위가 바뀌었는지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꼴찌 팀은 안유성 팀이었습니다.

각 팀에서 방출한 3인의 쉐프가 이룬 팀으로, 약간 아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각자 메뉴들이 자신이 있는 메뉴였지만, 그만큼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워낙 각 팀에서 방출되었기에, 각 팀의 전략이나 어떻게 해야 할지 파악할만한 시간이 있었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흑백요리사 9화가 마무리됩니다.

 

흑백요리사 9화 리뷰를 마치며

 

 

흑백요리사가 12화까지 있는데, 벌써 9화를 지나며 마무리로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원이 이제 15명이 남아있으며, 이번 흑백혼합팀전으로 8명이 살아서 올라갑니다.

TOP8의 결정전 치열하게 요리하고 대결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각 개인의 요리 실력과 더불어서 너무나 먹고 싶은 요리들의 모습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님들의 평가하고 관찰하는 모습에서 전문가다운 모습이 보였고 확실히 심사위원을 잘 뽑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흑백요리사 9화 흑백혼합팀전 레스토랑 미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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