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개그맨 임우일 님의 허위 광고 논란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임우일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180초"에서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어떤 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개그맨 임우일에 대해서 알아보고, 논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그맨 임우일은 누구
개그맨 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오랜기간 무명 생활을 겪은 개그맨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임우일 허위광고 논란
임우일은 한 화장품 업체의 탈모 제품을 광고하면서 다음과 같은 과장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1. 머리숱이 가발처럼 빽빽해진다.
2. 바르면 머리카락이 완전 잘 자란다.
3. 잔머리가 조금씩 올라온다.
이러한 표현들이 허위,과대 광고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임우일의 논란에 따른 사과
허위광고 논란이 커지자 임우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180초'의 커뮤니티에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제 무지함으로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늦은 나이에 받은 관심과 수익에 눈이 멀어 바보같이 광고를 찍으면서도 문제가 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논란이 된 걸 인지한 후 대행사에 상황을 전달했고, 논란이 된 광고를 모두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논란 확인을 마치며
이처럼 임우일은 논란이 된 걸 인지한 후에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려고 행동한 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제품 광고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익에 눈이 멀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과장 광고를 했다고 하니, 다들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 등 영향이 있는 사람들은 광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개그맨 임우일의 과장광고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