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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백요리사 8화 리뷰 : 패자부활전 생존자 그리고 4라운드 레스토랑 미션

이번에는 저번에 이어서 넷플릭스에서 인기 방영 중인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리뷰입니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의 재료의 방은 편의점입니다.

저번 흑수저,백수저 고기의방과 생선의방에서 패배한 인원들이 패자부활전을 하는 과정입니다.

 

 

편의점은 CU의 편의점을 옮겨놓은 모습이었습니다.

편의점에 있는 재료들 과자나 라면 그리고 빵 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가져다놓았습니다.

CU편의점에서 지원을 해준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생존하는 인원은 단 3명.

10명의 고기의방, 생선의 방에서 패배한 인원들에서 단 3명만 편의점 재료를 이용한 요리로 다시 경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서 두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님들이 맛을 보고 평가를 진행합니다.

10명의 쉐프들에게 두 번째 기회인 만큼 열심히 만들려는 투지가 돋보였습니다.

 

흑백수저 요리사들의 편의점 요리

 

 

 

쉐프들은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고기의 방 패배자였던 최강록 쉐프님은 꽁치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편의점 스러운 음식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고추꽁치입니다.

최강록 쉐프님이 잘하시는 조림 요리였습니다.

쉐프님들에게 재료가 약간 부족한 만큼 엄청 특별한 요리들은 나오는 것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도 라면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서 냅니다.

술에 완전 취해있을 때 많이 만들어 먹던 요리라고 합니다.

팟타이를 모티브로 한 요리를 만들어서 냈는데, 두 심사위원 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정지선 중식쉐프님입니다.

어떤 요리를 만들어내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카리스마가 있고, 저번에 빠스를 요리할 때 보았듯이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정지선 쉐프님의 편의점 재료로 만들 요리의 컨셉은 유포면이라고 합니다.

하얼빈의 로컬 메뉴라고 합니다.

 

 

다들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서 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쉐프님은 나폴리 맛피아님 이었습니다.

다른 쉐프님들은 라면을 활용한 자극적인 요리에 집중한 반면에 나폴리맛피아님은 달고 차가운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편의점을 돌아다니고 하는 게 취미라고 이야기하는 나폴리맛피아님 입니다.

 

 

크림을 이용하여 디저트를 만들면서, 지는 그런 생각은 단 한번도 안했다고 합니다.

이번 미션에서 편의점을 애용하는 나폴리 맛피아 쉐프님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바로 두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분들이 맛을 봅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바로 먹으면서 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편의점 재료가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확실히 흑백요리사가 인기가 있어지는 만큼 여기저기서 이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도록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사서 먹어보고싶네요.

 

 

좋은 평가를 들은 나폴리맛피아님은 원하는 피드백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확실히 다른 쉐프님들은 자극적인 요리를 만드는 데 반해서 디저트를 선택해서 만들었던 것이 틈새시장을 노린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자부활전 생존자 발표

 

 

그리고 패자부활전의 생존자가 정해집니다.

백종원 심사위원 분께서 발표를 합니다.

1위로는 압도적인 1위로 나폴리맛피아 쉐프님이 생존합니다.

 

 

그리고 2위와 3위로 정지선 중식쉐프님과 요리하는 돌아이님이 생존하게됩니다.

이렇게 10명 중에 3명이 패자부활전에서 생존하였고, 나머지 7명은 패배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재료로 요리하는 것은 이 전문적인 쉐프님들을 경쟁 미션으로 주기에는 아깝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방송을 보면서 재밌는 요소들을 만들어준 것 같아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요리

 

 

이제 패자부활전에서 3인의 생존자가 정해지고, 다시 모이는 자리입니다.

4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생존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안성재 심사위원님이 쉐프가 되어서 흰 옷에 앞치마를 두루고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님이 이야기를 하면서 생존자 15인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바로바로 안성재 쉐프님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맛있게 15인의 생존자들을 위해 안성재 쉐프님이 요리한 음식들을 먹는 모습입니다.

에드워드 리 쉐프님이 맛있게 식사한 모습입니다.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너무나 맛있어보였습니다.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4라운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TOP 8 결정전 입니다.

 

 

4라운드 미션은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입니다.

미션이름만 보더라도, 흑백 혼합으로 팀을 이뤄서 레스토랑을 꾸리는 그런 미션같습니다.

 

 

이번에 레스토랑 미션을 치루면서 생존할 생존자 수는 8명이라고 합니다.

15명에서 8명 이제 거의 반이 남는 그런 미션입니다.

 

 

중요한 점은 매장이 살아남느냐 망하느냐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백종원 심사위원님 입니다.

흑백수저 쉐프님들이 팀을 이뤄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쉐프님들은 레스토랑 운영에도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했습니다.

 

 

흑수저,백수저 팀원을 정하고 레스토랑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 후에 오픈을 준비합니다.

계급과 상관없이 3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할 준비를 합니다.

콘셉트에 대한 것을 두 심사위원앞에서 브리핑하고 음식을 준비합니다.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요리들을 준비하고 가격도 설정합니다.

 

식사할 인원들은 전에 7화에서 나왔던 그 20인의 인원들입니다. 

 

 

팀원 선택 후 방출

 

하지만 그냥 진행하면 흑백요리사가 아닌듯 합니다.

레스토랑이 4개가 준비되어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준비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팀원을 결정하여 방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각 팀 당 한명의 인원들이 방출됩니다.

 

 

그리고 방출자 3인은 한 팀이 되어서 새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해야 합니다.

팀을 이뤘는데, 방출이라니 너무나 잔혹한 흑백요리사 대결입니다.

이렇게 8화가 마무리 됩니다.

 

흑백요리사 8화 리뷰를 마치며

 

흑백요리사가 이제 후반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편의점 재료를 이용하여 패자부활전을 한 것은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았고, 그 중에 먹고싶은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흑백요리사는 12화로 구성되어있다고 한 만큼 이제 4화가 남았습니다.

재밌게 보고있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더욱 재미있는 리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흑백요리사 8화 시청 리뷰를 정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