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넷플릭스 요리 경연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4화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4화 리뷰
시래기 대결
저번 흑백요리사 3화에 이어서 중식 여제 쉐프분들 두분이서 대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래기와 함께 중식 여제 쉐프분들의 요리가 돋보입니다.
심사위원들의 결정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요리 대결이었습니다.
두 여제 쉐프분들을 두고 어떤 요리를 승리자로 선택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심사위원 두 분의 모습입니다.
심사위원의 결과가 1대1일 경우 심사위원들은 심사위원들은 요리만 보고 재심사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들이 퇴장한 후에 진행합니다.
주 재료들을 잘 살리는지 여부들을 보면서 심사를 진행합니다.
우둔살 대결
다음은 우둔살 대결입니다.
한식대첩에서 우승을 하셨던 이영숙 백수저 쉐프님과 장사천재 조사장님의 대결입니다.
우둔살은 기름살이 없는 소고기 부위로 유명한데, 이 재료로 어떻게 요리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찰거리 중에 하나 입니다.
한식대첩 우승하셨던 이영숙 쉐프님의 경력입니다.
한식대첩에서 요리했던 경력을 살려서 우둔살을 재료로 요리를 진행합니다.
맛있어보이는 요리들을 맛보면서, 두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분들이 진행합니다.
내공이 있는 백수저와 흑수저 쉐프분들의 요리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겹살 대결
이번에는 주 재료 오겹살을 사용해서 백수저 쉐프와 흑수저 쉐프의 요리를 보고 대결합니다.
오겹살의 삼겹살과는 다른 껍데기가 있다는 특징을 살려서 요리를 진행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오겹살의 껍데기 부위입니다.
구워내기도 하면서 주 재료인 오겹살을 잘 살려 요리하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요리방식들을 보면서 확실히 전문가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요리 대결이었습니다.
과연 오겹살 승자는 누가 될까요???
보면서도 궁금해지는 그런 대결이었습니다.
들기름 대결
이번에는 유명인들 두 쉐프의 대결입니다.
백수저 최강록 쉐프와 흑수저 승우아빠님의 대결입니다.
주 재료는 들기름입니다.
승우아빠님은 흑수저 선발전부터 도전적인 요리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제철과일이 아닌 수박으로 만든 요리를 했었습니다.
백수저 최강록 쉐프분의 요리도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 요리였습니다.
승우아빤님의 요리도 마찬가지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두 심사위원분들이 어떻게 느끼고 판단했을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맛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트리오장(고추장, 된장, 간장) 대결
4화의 마지막 대결입니다.
백수저 최현석 쉐프님은 1대1 대결에서 주 재료로 트리오 장을 선택하였습니다.
다른 쉐프분들도 참 어렵겠구나 말을 했던 그런 재료입니다.
백수저 최현석 쉐프님 입니다.
확실히 인지도가 있는 쉐프분이라 이야기를 잘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리를 만들고 심사를 받는 상황에서 심장이 쿵쾅거린다는 최현석 쉐프입니다.
내공이 있는 요리 대가분들도 평가를 받는것은 떨리는 가 봅니다.
세가지의 장 맛이 느껴지도록 요리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고, 백수저와 흑수저 쉐프분들의 요리가 뛰어나서 그런지 심사의 어려움을 느끼는 그런 장면입니다.
우선 처음 심사는 1:1의 스코어가 나왔고, 두 수저 쉐프분들은 밖에 나와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과 선정을 기다리면서 4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흑백요리사 4화 리뷰를 마치며
확실히 백수저와 흑수저 쉐프분들의 대결이 이어지면서, 흑수저 결정전과는 다른 그런 고급스럽고 더욱 전문적인 그런 요리대결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티비에서 많이 보았던 유명 쉐프들도 볼 수 있어서 반갑고 재미를 배가 시켰습니다.
빨리 흑백요리사 5화를 보고 리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4화였습니다.
이상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4화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