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에 이어서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화 리뷰 입니다.
흑백요리사 2화 리뷰
흑수저 쉐프들의 본격적인 요리 시작
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는 흑수저 쉐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 제한은 100분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완성하는 그런 미션이었습니다.
상반된 스타일의 흑수저 쉐프들의 요리
여러개의 요리 vs 한가지의 요리
이번 2화에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진행하면서, 상반된 요리 스타일을 가진 쉐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에 다섯, 여섯가지 요리를 준비하는 쉐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메뉴로만 준비를 한 쉐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반된 스타일의 요리를 보는 그런 재미가 있는 흑백요리사 2화였습니다.
비빔소리를 운영하시는 비빔대왕님
이번화에 인상깊게 본 비빔대왕님이 있었습니다.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한 그는 누구인가...
전주에서 비빔소리라는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이 음식을 맛볼때에도 비빔이라는 시그니쳐를 놓치못하고,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심사위원 안성재님의 제자의 요리
그리고 이번에 흑수저로 참여한 쉐프중에는 심사위원 안성재 쉐프님이 운영하는 모수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쉐프분도 참여를 하여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이 안 쉐프님 제자인것인지 한번 더 물어보는 장면과 저기 가서 심사를 받지 하는 이야기를 하는 과정이 너무 웃겼고, 재밌는 영상이 나온 듯 합니다.
그리고 백종원 심사위원님의 이미지는 파인다이닝은 싫어하고 저렴한 음식을 좋아한다는 인식을 여러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본인도 이야기하시길 좋은 음식 파인다이닝 비싼 음식들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이모카세와 급식대가의 요리까지
양식과 중식 그리고 일식들을 많이 하는 쉐프들이 모여서 있는 자리에 한식 이모카세를 요리를 하시는 분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평범해서 걱정이시라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이모카세를 운영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메뉴를 이모카세 즉 이모님이 직접 선택한 메뉴들로 구성해서 요리를 해주는 그런 식당입니다.
밥도 먹고 술도 즐기는 그런 곳이라고 하는데, 요리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급식실에 다니시는 급식대가로 나오신 분은 급식 메뉴를 선정하여서 식판에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급식을 먹고 자라난 세대라서 너무나 맛있어보이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요리들이 나오며 쉴틈없는 심사 시간
계속해서 심사위원 2분 백종원, 안성재 이서 계속 요리를 맛보는 모습입니다.
모습만 보면 너무 먹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요리를 통해서 생존과 탈락이라는 그런 경연을 통한 백수저와 흑수저의 대결을 준비하게 됩니다.
흑백요리사 2화 리뷰를 마치며
이렇게 흑백요리사 2화를 리뷰해보았습니다.
너무나 재밌게 본 흑백요리사 2화였습니다. 맛있는 요리들의 향연과 재미있는 영상 묘미들을 중간중간에 보여주니 너무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어서 흑백요리사 3화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