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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시세끼 라이트 1화 리뷰 : 차승원 유해진 출연진들의 찰떡 케미

 

이번에 리뷰할 예능은 바로바로  tvN에서 새로 시작하는 "삼시세끼 라이트" 입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1화 리뷰

 

삼시세끼 라이트 등장인물

 

삼시세끼의 등장인물로는 우선 차승원 배우님과 유해진 배우님이 메인 출연자로 출연하십니다.

그리고 회마다 게스트를 초청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전 삼시세끼보다 가벼운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삼시세끼 '라이트' 입니다.

 

 

나PD와 두 출연진의 사전 모임

 

이번에는 두 출연진과 PD들과의 사전모임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나 PD님이 처음부터 반입 가능한 물품 규정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일 재밌었던 부분이 육류였습니다.

육류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1인당 150g 미만 가능 이라는 규정이라고 합니다.

 

 

이 규정을 보면서 두 출연진 차승원, 유해진 배우님들이 투정이 시작됩니다.

나PD님과 두 출연진 들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각종 공구류들은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허용이라는 규정을 말해줍니다.

이런 것들은 고생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차승원 배우님의 말과 함께 재밌는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두 출연진의 라이트한 시작

사전모임때 규정집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고 이제 짐을 꾸리고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어느 공간에 모여서 시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승원 배우님의 말이 너무 웃겼습니다.

제작비를 사용하지 않는지, 출연진들에게 물품을 준비해오라고 하냐고 따지는 모습인데,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규정의 조항들을 따지면서 왜 물건들을 들고왔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열어보면 차승원 배우님과 유해진 배우님이 정말 상식적으로 들고왔구나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삼시세끼는 이런걸 보는 맛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짐을 보고 무게를 재면서 여행 시작을 알립니다.

 

평창에서의 삼시세끼 라이트 시작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는 평창에서 시작됩니다.

버스를 타고 기내식을 먹으면서 이동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로 이동하는 만큼 맛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한 삼시세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날부터 맛있는 고추장찌개와 함께 오분도미로 만든 밥까지 제대로 한끼를 만들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도 저 찌개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어보이는 요리였습니다.

 

첫손님은 임영웅

1화에 마지막에는 삼시세끼 라이트의 첫손님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트로트의 왕자 임영웅님 입니다.

 

차승원 , 유해진 배우님과의 첫만남이라서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유와는 초면인 오늘의 손님 임영웅님입니다.

트로트 콘서트를 많이 한 임영웅님도 첫 만남은 떨리는 법인가 봅니다.

 

 

 

드디어 내려서 숙소로 걸어서 들어가면서 차승원&유해진 배우님을 만나서 인사를 합니다.

빈손으로 오지 않고, 여러 선물들을 들고 오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임영웅님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숙소로 들어가면서 1화가 마무리됩니다.

 

다음 화에는 차승원&유해진 배우님과 임영웅 님의 삼시세끼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기대되는 다음화 입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1화 리뷰를 마치며

 

오랜만에 삼시세끼 시리즈가 돌아와서 재밌게 시청한 1화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서진이네 2 도 나영석 PD님이 촬영해서 시작을 했는데, 정말 바쁘게 생활하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이후로 보는 재밌는 예능 하나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승원, 유해진 배우님의 찰떡 케미를 볼 수 있고, 여러 손님들과 함께 삼시세끼를 해먹는 모습을 보면서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2화에도 이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삼시세끼 라이트 1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