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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백요리사 5화 리뷰 : 쉐프분들의 재밌는 요리 대결 그리고 3라운드

흑백요리사 5화가 어제 공개가 되었습니다.

4화까지 아주 재밌게 보았는데, 이어서 5화도 재밌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 5화 리뷰

 

4화에서 이어지는 장트리오 대결

 

4화에서 마지막에 이어지는 장트리오 대결의 결과로 5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결과가 발표됩니다.

두 심사위원님들이 맛있게 먹은 요리로 승자가 결정됩니다.

 

 

최현석 쉐프님 여러 방송에서도 봤지만, 진중하면서도 멋있게 요리하고 전문적으로 요리하는게 참 멋있어보였습니다.

트리오 장이라는게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음식인데, 두 쉐프분들 모두 맛있게 요리하신 것 같습니다.

 

바다장어 대결

 

 

다음 백수저 쉐프는 미슐랭 1스타 쉐프인 조셉 리저우드 쉐프입니다.

 

 

여기에 맡서는 흑수저 쉐프는 돌아이쉐프입니다.

제가 돌아이라고 하는게 아니고 닉네임이 돌아이이십니다.

 

 

재패니즈 프렌치 요리를 하는 쉐프님이고, 헤드쉐프로 있으시는 만큼 요리에 미쳐있으신 돌아이같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미치지 않고서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지 못한다고들 합니다.

요리를 만들 때 보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이 두 쉐프분들의 주 재료는 바다장어입니다.

저도 참 장어를 좋아하는데요. 소금에 구워서도 먹고, 양념에 발라서도 먹고 너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보니 장어를 먹고싶은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돌아이쉐프님은 미슐랭 1스타를 진짜 한번 이겨보고싶다고 투지를 불태우면서 요리를 합니다.

이런 투지가 있는 것을 보면서 역시 이런 투지가 있어야지 이렇게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어 대결

 

 

다음 흑백대전에서는 이탈리안 쉐프들의 대결입니다.

파브리와 나폴리맛피아님의 대결이었습니다.

 

 

이탈리안 쉐프님들의 주 재료는 홍어입니다.

이탈리안 요리에 홍어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홍어가 재료로 나와서 당황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요리할지 소개하는 백수저 파브리 쉐프님입니다.

삼합의 전통재료인 홍어를 사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홍어를 두 쉐프분들의 스타일로 요리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안 쉐프님들이라서 그런지 리조또를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홍어 코랑 볼살 타르타르를 사용한 리조또입니다.

 

 

다음으로 파인다이닝 홍어 삼합입니다.

이렇게 보니 저는 삼합이 더 땡겨보이네요.

이렇게 요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그런 요리 대결이었습니다.

 

 

신중하게 맛을 보는 두 심사위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소꼬리 대결

 

 

다음 흑백요리 대결에서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쉐프님이 나옵니다.

누구나 다 대가라고 하실수 있는 분으로, 방송에서도 여러번 나왔었고, 다른 타 방송에서도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것을 봤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참가자로 나오니 신기했습니다.

 

 

여경래 쉐프님의 주 재료는 소꼬리입니다.

소꼬리 요리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요리를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두 중식쉐프분들이 중식요리를 만들 때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중식에서는 청경채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섯과 함께 소꼬리 요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소꼬리 요리들을 먹고 평가하는 두 심사위원들의 모습입니다.

꼬리찜 너무 맛있어보였습니다.

확실히 중식이 기름지지만 맛이 참 다양하게 나는 것 같아보여서 너무나 볼 때에도 군침이 흐르는 그런 요리대결을 본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 라운드 흑백 팀전

 

 

2라운드인 흑백 1:1 대전이 끝나고 20명이 결정된 가운데, 슈퍼패스가 나오게 됩니다.

2라운드 탈락자 중 각 한 명씩 뽑아서 구제를 하게되는 방식입니다.

 

 

두 심사위원분들 모두 다 신중하게 고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점 더 재밌어 지는 흑백요리사입니다.

 

 

2라운드에 이어서 이제 3라운드가 시작됩니다.

3라운드의 요리 주제는 흑백팀전입니다.

 

흑백수저 쉐프분들이 팀을 이뤄서 요리 대결을 하는 방식입니다.

 

 

어느정도 반열에 올라와있는 쉐프분들이 팀을 이뤘을 때 어떨지 참 기대가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5화에서는 이렇게 흑백팀전을 하는 방식으로 소개를 한 후에 마무리가 됩니다.

 

흑백요리사 5화 리뷰를 마치며

 

이제 5화가 이렇게 끝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요리를 만들고, 심사하는 것을 보는게 이렇게 즐겁고 재밌는지 오랜만에 느꼈습니다.

몇년전 약 2년전만하더라도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었는데, 많이 사라졌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볼수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5,6,7화가 공개된 것으로 보았는데, 이후에 6,7화도 계속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흑백요리사 5화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