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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백요리사 3화 리뷰 : 흑수저와 백수저의 요리 경연

 

지난번에 이어서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3화 리뷰 입니다.

 

흑백요리사 3화 리뷰

흑수저 쉐프들의 요리 경연 후반부

2화에 이어서 흑수저 쉐프분들의 요리를 심사하여 20명을 뽑는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분의 흑수저 쉐프들의 요리를 먹으면서 평가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미슐랭 3스타 쉐프다운 그런 전문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번에 급식대가님의 급식요리를 보면서 많이 맛보는 것을 보면서는 인간적인 그런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백수저인 파브리 밑에서 이탈리아에서 같이 요리를 배웠다는 제자분도 있었습니다.

여러방면으로 연이 닿아있는 그런 쉐프들의 모습들이 보여졌습니다.

 

 

유명 요리 유튜버이자 쉐프인 승우아빠님의 모습입니다.

승우아빠님의 요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그런 흑백요리사 3화였습니다.

승우아빠님의 요리는 무엇이었을까요?

 

 

야키토리왕님의 야키토리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야키토리를 제대로 먹어보지 못했는데, 너무나 맛있어보였습니다.

이건 한번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종원 심사위원님도 많은 요리를 먹어보면서 확실히 전문적인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살려주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심사위원분들이 계속해서 심사하면서 흑수저 쉐프들로 생존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흑수저 결정전에서 결정된 20명

심사평가 후 결정된 16명의 흑수저 쉐프

 

우선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분이 요리를 평가하여 16명의 흑수저쉐프를 선발하였습니다.

총 20명의 흑수저를 결정하는 결정전인데, 4명이 남아서, 보류했던 쉐프들 중에서 추가로 결정하였습니다.

 

 

추가로 생존하실 쉐프들을 결정하는 모습입니다.

4명이 추가되어서 결정하여 20명의 흑수저 쉐프들을 결정하여 다음 라운드로 넘어갑니다.

 

1:1 흑백대전 매칭

20명의 백수저와 20명의 흑수저 쉐프분들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매칭을 시작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흑수저 결정전에서 생존한 20인의 흑수저 쉐프들 다들 대단한 쉐프분들 같습니다.

무시하지 못할 그런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라운드는 1:1 흑백대전 입니다.

백수저 1명과 흑수저 1명이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하여 경연하는 그런 대전입니다.

 

 

백수저로 나온 티비에서도 많이 뵈었던 최현석 쉐프님도 나와서 1:1 대전을 치루기 위해서 매칭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쉐프님도 백수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여경래 쉐프님은 심사위원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백수저가 한명씩 나오면 대결하고 싶은 흑수저들이 나와서 대결을 신청하는데, 2명 이상의 흑수저가 나왔을 경우 선택은 백수저가 한다는 룰이 있습니다.

 

여경래 쉐프님에 도전하는 흑수저 쉐프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한명씩 백수저 쉐프들이 나오고, 흑수저 쉐프들이 결정되면서 1:1매칭이 계속 되가는 모습입니다.

인상적인 대결구도를 보여주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다음 화로 갈수록 기대가 되고있습니다.

 

 

이제 백수저와 흑수저의 1:1 흑백 대전 매칭이 종료되었고, 본격적으로 1:1 요리 경연이 시작됩니다.

 

1:1 흑백대전 재료 공개 후 경연

 

위에 흑백대전 매칭이 종료되고, 선택한 냉장고에 무작위로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해야합니다.

 

 

이 여자 중식 쉐프 2분의 요리 재료는 시래기입니다.

시래기로 어떤 음식들을 요리해줄지 궁금했던 모습입니다.

 

 

각자 자신이 자신있는 방법으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여러 다양한 방법의 요리하는 모습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리가 완성되면 심사위원 두 분은 두 눈을 가리고 식감과 소스 맛으로만 평가를 진행합니다.

눈을 가리고 있는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입니다.

 

 

 

눈을 가린 심사위원분들에게 옆의 보조하시는 분들이 향을 맡거나 입에 맛을 볼 수 있도록 넣어줍니다.

백종원 심사위원분의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평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부분이, 눈을 가리고 주재료만 알고 맛을 보았는데,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요리를 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확실히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번 평가였습니다.

 

진짜 많이 먹어보고 많이 알고해야 확실히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요리들도 맛을 보려고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눈을 가리고 맛만으로 평가한다는 흑백요리사의 평가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고 주 재료를 더 잘 살린 요리를 선택하는 그런 경연입니다.

과연 누가 승리하였을까요??

다음 화가 더 궁금하지는 부분입니다.

 

마치며

이번 흑백요리사 3화를 보면서 확실히 심사위원 2분이 굉장히 대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도 기가막히고 잘 알고, 어떤 방식으로 요리를 했는지 안봐도 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욱더 전문적인 모습들로 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런 평가하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재밌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다양한 요리법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흑백요리사 3화 였습니다.

 

다음에는 다음회차인 흑백요리사 4화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