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이번에는 김포에서 다녀온 카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다녀온 곳은 바로 대명항에 있는 ‘수산공원’ 카페 입니다.
저랑 친구는 명절날 저녁 7시에 도착해서 주차를 해서 들어갔습니다.
수산공원 카페는 건물이 산이 있었는지 주차장을 올라가는 길이 가파랐습니다.
그래도 주차공간도 크고 경치도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래 사진은 건물을 찍은 사진 입니다.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어있고,
3층은 옥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1층은 커피와 빵,
2층은 초밥과 커피
를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습니다.
건물 외관은 정말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우선 큰 내부에 약간 놀라게 됩니다.
안에는 수산공원 이름과 어울리게 물고기가 있는 바다 영상이 계속해서 틀어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바다가 연상되는 그림이 있고, 보트로 되어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또한 천장에는 물고기 모형을 만들어 두어서 수산공원 말 그대로 바다에 온듯한 기분을 주어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수산공원 카페의 특징은 빵입니다.
김포 빵과 함께 롱롱 소시지 ,마약 옥수수 빵 ,매운탕탕 빵 등
여러가지 빵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세계최초 매운탕빵 출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매운탕탕 빵과 함께
김포의 명물이라는 김포 빵 (새우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긴 하지만요,.
아무튼 빵들의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음료 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음료가 거의 매진이 되어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팔았는데 제가 갔을때 매진이 된건지
아니면 아예 안파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커피나 에이드, 그리고 차 는 남아있어서
저는 별표가 표시되어있는 아인슈페너를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는 곳 옆에는
스페셜티 라는 문구와 함께 무슨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수산공원에서는 스페셜티라는 좋은 원두로 엄격한 기준으로 지정된 커피를 판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메뉴 주문하는 카운터 옆에 1시간 이용시간 제한 안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나중에 직원분께 물어보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는 주차
이용시간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가 나왔습니다.
커피의 맛은 다른 체인점이나 카페랑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인슈페너의 크림은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친구랑 대명항의 수산공원 카페에 가서 수다를 떨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영업시간은 이렇습니다.
공휴일 10:00 - 21:00 추석연휴
매일 10:00 - 21:00
출처 입력
수산공원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큰 건물의 외관과 깔끔한 내부의 분위기
그리고 식사까지 가능한 카페라는 점
깔끔한 내부와 많은 포토스팟 덕분에 많은 인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좋았던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수산공원’카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곳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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