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이번에 갔다온 곳은 강화도 온수리에 위치한
잔잔한 식탁
입니다.
지나가다가 본 식당인데
간판은 잔잔한 식탁이 아닌데
안에 하신 인테리어가 세련되 보여서
인상깊게 봐왔던 식당이었습니다.
잔잔한 식탁 외관입니다.
식당은 위에 큰 간판은 안바꾸시고
옆에 기둥에 간판으로
잔잔한 식탁
되어있습니다.
파란 문틀과 안에 1인용 바테이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칠판에는 아직 안적혀있고,
뒤쪽에는 수요일날 휴무라고 적혀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재료소진 시부터 오후 다섯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칠판을 뒤집어서 앞으로
두시는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 입니다.
내부에는 4인용 식탁 2개와
2인용 식탁 1개
그리고 1인용 4명이 먹을 수 있는 바테이블이 있습니다.
안에는 주방이 잘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주방에서 어떤 요리를 하는 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냉장고에는 여러 술 이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점심이라서 참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봤는데, 대표님과 셰프님 해서
2명이 식당을 운영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약간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느낌이
나는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잔잔한 식탁 메뉴 입니다.
잔잔한 식탁은 강화의 무농약 쌀과 엄선된 재료로 맛을 낸다고 하네요.
한 끼 식사와 안주를 드실 수 있는 식당이고
펍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 앞에 양조장이 있는데,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가져다가 쓰신다고 해요.
품질 좋은 술을 신선한 상태에서 마실 수 있어서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점심 메뉴는
김치찜 , 제육볶음, 돼지갈비찜 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8천원 입니다.
저랑 지인은
김치찜
돼지갈비찜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11시 좀 전에 도착해서
11시에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한 식사가 나왔습니다.
식사는 10분내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정갈한 정식 느낌으로
열무김치와 무나물
그리고 미역국 그리고 김치찜입니다.
기본적으로 2가지 반찬과 김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밥은 검은흑미밥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밥입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나 맘에 들었습니다.
김치찜의 고기는 잘 익혀져서
먹기에도 잘 알맞게 나왔습니다.
또한 간도 딱 적당했습니다.
쓰고 있는 순간에도
또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식당입니다.
이번에는 지인이 주문한 돼지갈비찜입니다.
돼지갈비찜도 조금 먹어봣는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당근도 잘 익었고,
돼지갈비가 간이 잘 되어서
너무나 맛있는 식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정갈하게 나오는 정식 느낌의 식사에
적당한 간
또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서
술까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든
식당이었습니다.
근처를 가실 기회가 있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서
한끼 하셔도 괜찮을 정도로
추천할만한 식당이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10:00
(브레이크타임 오후 3:00 ~ 오후 5:00)
이상 잔잔한 식탁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맛집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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