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이번에는 휴일에 춘천 여행에 가서 먹은
통나무집 닭갈비
간만에 휴일을 맞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우연찮게 친구랑도 일정이 맞아서 친구 차를 타고서 고속도로를 달려 춘천에 도착했어여
전날인가 비가 왔었는데 가는 날은 날씨가 넘나 좋아버린 것 !!!!
제가 춘천에서 가고싶었던 식당은 바로바로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입니다.
가보니까 3호점까지 분점을 낸것 같더라구요.
근처에 길에 3호점까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본점 2호점 3호점 별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었어요.
아래 사진이 바로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식당 입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2호점 이랑 3호점 이랑도 거리가 별로 안되는데 본점이 제일 주차장이 크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는 평일 점심에 12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었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외관
우선 들어가면 본관과 별관 이있는데요 본관은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서 별관으로 안내해주셔서 별관으로 갔습니다.
별관에도 사람들 가득가득 차 있었어요.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이랑 3층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인거 같아요.
저랑 친구는 2층으로 들어가서 QR 코드를 찍고서 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감염 때문에 요즘은 물병으로 주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꽤나 위생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됐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메뉴
전체적인 메뉴판을 찍은 사진 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많아서 약간 놀랐습니다.
닭갈비와 함께 먹는 사리들이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동사리 치즈, 떡사리 그리고 닭갈비와 막국수를 안먹는 어린이를 위한 수제돈가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플한 메뉴만 있는 심플 메뉴판 입니다.
닭갈비와 닭내장 그리고 막국수만 딱 있어서 메뉴 시키기도 편했어요.
우선 친구랑 저는 닭갈비 2인분이랑 눈꽃치즈 그리고 막국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통나무집닭갈비 막국수와 닭갈비
막국수는 바로바로 순환이 잘되어서 그런지 주문하고 얼마 안되서 서빙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주문한 막국수 사진이예요.
먹음직한 막국수 맛있었습니다.
약간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먼저나와서 입맛을 돋구워주는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막국수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 닭갈비 입니다.
저랑 친구는 우선 막국수부터 먹으면서 닭갈비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어요.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맛있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고역이었습니다.
다시 봐도 또 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닭갈비가 다 익고서 눈꽃치즈를 뿌렸습니다.
닭갈비에 치즈는 진리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닭갈비를 먹고서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것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볶음밥까지 해서 닭갈비를 온전히 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춘천에서 3호점까지 낸 식당인 것도 있고 입소문을 타서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았던 식당이라서
선택했는데 선택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식당에서 닭갈비를 2인분 이상 포장이나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맛있었던 닭갈비를 2인분 택배를 이용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 먹었습니다.
택배나 포장은 1인분 11000원에 400그램씩으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양을 많이 주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춘천 닭갈비 여행을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괜찮은 카페들도 많아서 근처 사시는 분들은 당일치기로 다녀오셔도 괜찮을 코스 같습니다.
저는 참고로 ‘카페 카르페’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빈백도 있고 비만 안오면 야외에서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이 보이는 경치가 끝내줬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이곳저곳을 다녀온 후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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