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행 후기 혼자유럽여행 3일차
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유럽여행 3일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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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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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는 비가 안왔습니다.
베를린 시내 관광
해가 떠서 그런지 조금 따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다니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알렉산더 광장이예요.
근처에는 TV송신탑인지 높은 타워가 있었습니다.
베를린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남겼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생각이 많아서 참으로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도 독일에서 한번 가봤습니다.
추운 날씨에 걸어다니니 너무 추워서 몸도 녹일겸 커피를 시켰습니다.
이건 근처 빵집에서 산 프레즐 생각보다 너무 짰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먹은 빵들은 딱딱하고 짰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빵은 단맛이 강한데 독일에서 먹었던 빵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건 독일 박물관 앞에 있는 조각상 입니다.
박물관 안에 있는 것들은 저작권이 문제될것 같아서 올리지 않습니다.
베를린에서 먹은 파스타
베를린 장벽에 도착해서 구경
점심을 먹고 베를린의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로 이동했습니다.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통일이 되면서 없어진 벽을 세계 예술가들이 합작해서 만들어진 벽전시공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일 유명한 그림을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독일에는 소시지 (부어스트)가 유명해서 커리가 뿌려진 커리 부어스트가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데 이스트사이드 갤러리에 있는 노점에서 커리부어스트를 먹엇습니다.
감자튀김과 같이 먹었는데 저는 소시지 보다는 마요네즈를 찍어먹는 감자튀김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레고같은 모양의 다리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오버바움 브릿지라고 해서 근데 노숙자도 있고 약간 밤에는 너무 어두운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밑에는 클럽도 있다고 해요
다 둘러보고 돌아온 에어비엔비 배고파서 근처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꽤나 맛있게 먹었던 피자였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깔끔했습니다.
그래도 로컬 식당에서도 먹고 알차게 돌아다닌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독일의 유명한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기계에 넣으면 돈으로 바꿔줍니다.
마트마다 다른 것 같은데 대충 이렇게 생겨서 저 원형 통에 페트병을 넣으면 바코드를 인식해서 한개당 얼마로 가격을 쳐줍니다.
그러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그것을 마트 계산할 때 내면 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뭔가 좋은 시스템이어서 올해 한국 대형마트에도 들어왔다던데 좀 더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에 봤던 알렉산더 광장의 저녁의 모습 입니다.
이때 거의 독일에서 맥주축제를 한다고해서 축제분위기가 한창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원래 많은 것 같아요 광장은.
이렇게 유럽 독일 혼자 여행 3일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4일차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