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행 후기 유럽 혼자 여행
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유럽여행 갔던 2일차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유럽여행 1일차 프랑크푸르트
궁금하시다면
[프랑크푸르트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1일차 #유럽혼자여
프랑크푸르트 여행 후기 혼자유럽여행1일차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유럽여행계획2019년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퇴사를 하고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었습니다.지금은 여행좀 다니고 싶네
davidmong.tistory.com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기차 이동
첫날에 프랑크푸르트에 밤에 도착해서 에어비엔비에서 잠만자고 기차를 타러 나옵니다.
새벽 기차를 예약한 터라 쪽잠을 자고 나왔습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이때가 새벽 한 5시정도 되었었습니다.
어둡고 춥고 모든 짐 캐리어포함해서 끌고 다녀서 3중고를 겪었습니다.
기차역에 찾아서 들어가서 한국에서 뽑은 e티켓을 가지고 대기합니다.
기차역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프랑크푸르트부터 베를린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약 4시간인가 5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참 어릴때는 가능한 살인적인 스케쥴을 짰네요.
그리고 아침으로 먹을 빵과 커피를 샀습니다.
기차 내부에도 카페가 있어서 구경도 다니고 했습니다.
처음 유럽여행이라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한국이랑 별반 다르지 않지만요.
베를린 도착
시간이 지나고 베를린에 도착해서 베를린의 웰컴카드(?) 를 샀습니다.
가격은 46유로
박물관 등 관광지와 지하철 티켓을 같이 몇시간 동안 쓸수 있도록 따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패스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베를린 웰컴패스 는 베를린역에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다른 패스들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맘에 드시는 것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를린에 도착해서 예약한 에어비엔비에 간 후에 짐을 내려 놓고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기차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관광지
베를린에 와서는 제일 먼저 베를린 대성당 베를린 돔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가운데는 분수가 뿌려지고 있었고 날씨는 비가 와서 그런지 좋진 않았지만, 유명 관광지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혼자 가서 셀카나 찍고 구경하고 그랬습니다.
혼자 삼각대 펼쳐서 찍었는데 지나가시는 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봤었어요.
베를린 돔 옆에 있는 베를린 박물관 입니다.
분수가 저기 있어서 바람불면 물 맞고 그랬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풀밭에 누워있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중간에 마트 들러서 샐러드도 사고 물도 사고 했습니다.
거리에서 여유 부리기
베를린부터는 동행하는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서 좀 더 제대로된 구경과 먹을것들을 먹으면서 이동했습니다.
독일에 오면 먹어야 한다는 슈바인학센 한국의 족발같은 음식도 먹었습니다.
대체로 간은 쎘던걸로 기억납니다.
맥주는 완전 맛있어요.
독일에 있던 장벽의 흔적들을 고대로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관광지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한국에서 가져간 레토르트 국밥으로 하루 마무리
이렇게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해서 베를린으로 이동해서 유럽여행 2일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3일차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