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에 이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11화 리뷰입니다.
세미파이널 2차 미션
이번 11화에서는 10화에서 마무리된 세미파이널 1차 미션이 끝나고 2차 미션이 시작됩니다.
11화가 시작되면서 두 번째 미션을 공개합니다.
저번에 10화에서 1차 미션의 승리자였던 나폴리 맛피아님을 제외한 7명의 셰프님들이 경연을 치릅니다.
세미파이널 2차 미션은 바로 무한 요리 지옥입니다.
30분마다 요리를 진행하면서 평가하는 미션입니다.
말 그대로 요리 재료를 가지고 30분마다 요리를 하고, 30분 마다 탈락자가 발생합니다.
세미파이널 2차 미션의 요리 재료를 공개합니다.
바로 두부입니다.
요리 재료인 두부를 공개하고, 여러 셰프님들은 당황을 금치 못합니다.
서양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두부를 쓸 일이 진짜 없다고 하는 셰프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안성재 심사위원님의 이야기입니다.
두부라는 재료가 요리하기에 쉬운 재료가 아니라면서, 무한 요리 지옥이라는 미션 제목이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지옥 불에 그냥 타 버리겠지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첫 번째 두부 요리
첫 번째 요리 지옥 미션입니다.
첫 번째 두부 요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7명의 셰프님들이 재료인 두부를 가지고 자기 색깔에 맞는 요리 합니다.
최현석 셰프님의 첫 번째 두부요리입니다.
마파두부를 만든 백수저 최현석 셰프님입니다.
최현석 셰프님의 말은 사천식 살짝 곁들여진 마파두부를 올린 양고기입니다.
두부와 양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요리인데, 너무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입니다.
여기서 명장면이 나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웃으면서 뭐가 막 입안에서 휘몰아친다는 표현을 하면서 손을 휘젓습니다.
입안에서 여러 가지 맛들이 소용돌이친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무한 요리 지옥 1라운드에서 최현석 님은 탈락합니다.
여기서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두 분은 두부를 메인으로 잘 요리했는가, 창의성들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어느 요리에 두부를 얹는 것과 두부가 메인으로 되어있는 요리의 평가에 대한 차이를 두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렇기에 최현석 셰프님이 탈락한 것 같은 생각입니다.
2라운드에서는 중식 셰프이신 정지선 님이 두부를 이용한 딤섬 만들었습니다.
만두처럼 만들어서 두부와 대파만 넣고 구워낸 요리입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낸 딤섬의 느끼하지 않은 맛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약간 보기에 비주얼은 호떡 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두 번째 두부 요리 대결 다른 셰프님들의 요리를 다 먹어본 후에 평가를 시작합니다.
저렇게 옆에 쌓여 있는 두부를 보니 진짜 두부 요리 지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두부 요리 대결 탈락자는 정지선 셰프님입니다.
백수저 중식 셰프인 정지선 셰프님의 딤섬이 탈락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에드워드리 쉐프님의 두부 요리
이번 두부 요리 대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두부 요리인 에드워드 리 쉐프님의 두부 요리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만든 두부 요리 비주얼입니다.
쪽파가 올려져 있고, 큰 두부를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을려진 두부의 모습에서 감칠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님은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아서 요리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요리 중에 치즈를 덩어리로 그 위에 파스타를 올려서 치즈를 녹여서 같이 먹는 요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부 블록을 보고 치즈 블럭을 생각하고 요리를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요리에 영감을 받아서 아시아 버전을 만든 요리가 이 두부 요리입니다.
아시아 버전의 매콤한 느낌의 면과 파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븐에 구워져서 맛있는 감칠맛을 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님도 인상적인 평가를 내고, 두부를 치즈라고 생각하고 먹는 모습에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백수저 장호준 셰프님이 만든 두부 스키야키동입니다.
두부를 전분을 묻혀서 튀겨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키야키 소스와 함께 밥과 같이 먹는 요리로 만들었습니다.
네 번째 라운드에서 장호준 셰프님이 탈락하게 됩니다.
이제는 3명의 인원이 남아있습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 이모카세 1호님이 탈락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세 명은 에드워드 리,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님입니다.
여러 라운드를 거치면서 다섯 번째 두부 요리 대결까지 왔습니다.
많은 두부 요리를 먹는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님이 고생하는 모습도 지옥 같은 느낌입니다.
셰프님들이 30분마다 요리하고, 30분마다 맛보는 심사위원님들이라니 진짜 무한 요리 지옥입니다.
이제는 5번째와 6번째 두부 요리 대결만 하면 최종 2차 미션에서 승리자 1명이 결정됩니다.
이렇게 5번째 두부 요리 대결을 진행하면서 흑백요리사 11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흑백요리사 11화 리뷰를 마치며
이렇게 흑백요리사 11화가 마무리되고, 이제 마지막화인 12화만 남아있습니다.
이번 무한 요리 지옥에서 승리자 1명과 이전 10화에서 결정된 결승진출자 나폴리맛피아 님과 대결을 합니다.
누가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가서 최종 승리자가 될지 궁금합니다.
한 동안 흑백요리사 보면서 너무 재밌었는데, 이제 마지막화 1화만 남아있습니다.
한 화도 저와 같이 리뷰하시면서 보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11화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