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볼거리 : 2019년 유럽 오스트리아 빈 혼자 여행 8일차

비엔나 볼거리 : 2019년 유럽 오스트리아 빈 혼자 여행 8일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라하를 마무리하고 오스트리아 로 이동하면서 빈 이라는 도시로 이동하였습니다.

 

1일차

 

[프랑크푸르트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1일차 #유럽혼자여

 

2일차

 

[베를린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2일차 #유럽혼자여행 #베

 

3일차

 

[베를린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3일차 #유럽혼자여행 #베

 

4일차

[베를린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4일차 #유럽혼자여행 #베

 

5일차 -  드레스덴과 프라하 2편입니다.

 

[드레스덴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5일차 #유럽혼자여행 #

 

 

[프라하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5일차 #유럽혼자여행 #프

 

 

6일차 - 프라하를 2편으로 나누어서 작성하였습니다.

 

[프라하 여행 후기 / 유럽혼자여행 ]2019년 코로나 전에 다녀온 유럽여행 6일차(상)

 

 

프라하 여행 후기 : 2019년 유럽혼자여행 6일차 보트 야경 까를교 코젤 (하)

 

7일차

 

프라하 여행 후기 : 2019년 유럽혼자여행 7일차 프라하 3일차 볼거리

 

 

 

 

그럼 이제 유럽여행 8일차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이동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도착

 

 

빈 기차 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에어비엔비를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저녁늦게 도착해서 에어비엔비에 들어가서 바로 잠을 잤습니다.
매우 피곤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져갔던 컵밥을 먹어줍니다.
이것도 한식이라고 큰힘이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샀던 청포도도 먹어주었습니다.
해외에서 먹는 포도는 더 맛있었던거같아요.

 

 

 

세탁기도 있고 에어비엔비가 퀄리티가 좋았어요.
이제 씻고 바로 나갑니다.

 

오스트리아 빈 구경

 

 

 

비엔나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명소는 바로바로 벨베데르궁전 입니다. 

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
Rennweg 6A, 1030 Wien, 오스트리아
Belvedere-Schlossgarten, 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
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에서 아주 유명한 궁전이고, 바로크 양식의 18세기 궁전이라고 합니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고 하네요.
궁전 내부로는 안들어갔고, 외부만 구경했습니다.

벨베데르 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늘색 지붕이 있는 곳이 상궁 입니다.

 

 

벨베데르 정원과 미술전시품들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너무 재밌게 즐기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벨베데르 호수 와 함께 찍은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크고 웅장한 모습들이 비엔나에 온 이유를 잘 알려주는 듯 싶습니다.

 

 

궁전 입구와 벨베데르하궁 입니다..
보통 상궁+하궁 합쳐서 티켓을 구매해서 전시를 구경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Argentinierstraße 9, 1040 Wien, 오스트리

궁전 구경을 하고 뭔가 밥이 땡겨서 방문한 중식당집입니다.
마파두부를 주문했어요.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주문해서 밥이랑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동양권 음식이라서 뭔가 더 맛나게 느껴지더라구요.
한식이 그리웠어요.

 

 

 

만두까지 해서 맛나게 점심을 먹었죠.
이제 너무 한식이 그리워요.
아 김치찌개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아.. 김치. 그리워...

 

 

 

오스트리아 빈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걸어다녔습니다.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부러웠어요.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의 나라답게 #높은음자리표 가 그려져 있네요.
그리고 여러 동상들이 많았습니다.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공원이 있어서 가서 한번 구경하였습니다.

 

Josefsplatz 1, 1010 Wien, 오스트리아

찰칵찰칵. 제가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차르트를 모르는 것은 문제겠죠?
모차르트 동상을 보면서 여행을 즐겨줍니다.

 

 

이리저리 처음보는 동상들을 보면서 여유를 느꼈습니다.
광장에서 찍은 동상들 입니다.

 

 

그리고 마차가 있어서 찍고 동상도 같이 찍어주었습니다.

 

 

Michaelerkuppel, 1010 Wien, 오스트리아

이곳은 박물관으로 sisi 박물관으로 쓰여있습니다.
저는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궁중 식기와 장식용품들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입니다.
사람들이 많았고, 건물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만난 유명 성당 #슈테판대성당 입니다.
워낙 큰 성당으로 사진 하나에 다 담을 수가 없었어요.

날시도 너무 좋아서 잘 찍힌 사진이 너무 만족스럽네요.
이렇게 봐도 웅장한 느낌이 가득느껴지네요.

 

 

 

옆쪽으로 돌아서 사진 한장에 건물을 담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이게 최선입니다.
그래도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이 사진을 보면 그때 웅장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슈테판대성당을 구경하고 여기저기 골목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신기한 것들 뿐이었어서 열심히 남기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보티프교회
Rooseveltplatz, 1090 Wien, 오스트리아

#보티프교회
교회도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어서 핸드폰 광고도 하고 있었습니다.

 

 

Friedrich-Schmidt-Platz 1, 1010 Wien, 오스트리아

#빈시청
빈 시청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건물이 있어서 우선 찍어두었습니다.

 

 

Universitätsring 2, 1010 Wien, 오스트리아

#부르크극장
지나가면서 찍은 부르크극장 입니다.
극장인지도 몰랐는데, 사진을 보면서 찾아보니 극장이라고 하네요.

 

 

비엔나의 밤

 

 

 

#빈국립오페라극장 입니다.
야경명소로 유명했던 너무나 멋있었던 명소였습니다.
숙소에서 좀 쉬었다가 밤에 방문하였습니다.
꼭 야경을 찍으러 가세요. 
사람들도 많고, 한국인들도 꽤 있어서 좋았습니다.

Opernring 2, 1010 Wien, 오스트리아

 

 

 

제가 찍은 야경의 모습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들이 켜지면서 이런 경관을 나타내는데,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그리고 빈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오는 사람들도 많으니 사람들을 잘 찾아본다면 좀 더 좋은 자리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구경하고 맥주도 한잔했습니다.

이렇게 유럽여행 8일차 오스트리아의 빈 첫날이 마무리됩니다.

 

다음에는 유럽여행 9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엔나 볼거리 : 2019년 유럽 오스트리아 빈 혼자 여행 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