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를 둘러싼 일련의 논란과 의혹들 그리고 해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의혹
강형욱이 직원들 앞에서 고객들을 "병X들"이라고 모욕했다는 주장.
강형욱의 아내가 "한국 1인자이니 이런 돈을 받는 것"이라며 갑질했다는 증언.
강형욱이 직원의 6~7개월 아들을 조롱하고 "한남 소추"라는 혐오 표현을 사용했다고 반박.
부적절한 훈련 방식 지적
사람이 먹는 소시지를 활용해 훈련하는 모습에 환불 요구한 사례.
생닭 급여 시 치아 골절, 위장관 폐쇄 등의 위험성 경고.
반려견 방치 의혹
분변에 젖은 채 방치돼 차 트렁크에 실려 간 반려견 '레온'에 대한 의혹 제기.
논란의 계기와 전개
직원들의 폭로로 논란 촉발,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룸.
강형욱 측은 의혹 전면 반박하며 JTBC를 비판.
이 사건은 반려견 훈련 업계의 갑질 문화와 부적절한 관행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약 1시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폭언 의혹 해명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등의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전면 부인.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부인.
CCTV 감시 의혹 해명
"감시 용도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물품이 있는 곳이기에 CCTV가 필요했다"고 해명.
"일하는 중에 CCTV를 달아서 직원들이 '우리를 감시하는 것이냐'라고 따진 것"이라고 설명.
직원 메신저 감시 의혹
강형욱의 아내 수전 엘더 이사가 "네이버웍스 유료화 후 직원 메시지를 봤다"고 인정.
강형욱 측은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며 "억측과 비방을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렇게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의 보듬컴퍼니 논란 의혹 그리고 해명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