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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정리

23.01.11 농민신문 2022년 농기계 수출 날았다. 17억달러 달성 추정

by 데이몽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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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111500020

 

2022 농기계 수출 날았다…17억달러 달성 추정

2022년 농기계 수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전체 농기계 수출액이 17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15억달러 수준에서 큰 성장을 보여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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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기계 수출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전체 농기계 수출액이 17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15억 달러 수준에서 큰 성장을 보여준 셈.



1. 수출 성장의 배경으론 북미 수출 호조가 보인다. 코로나 19 이후 북미를 중심으로 취미로 농장을 가꾸는 '하비 파머(hobby farmer)' 열풍이 불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중소형 농기계'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

여기에 2022년 2. 상반기 달러 강세가 이어진 것도 수출의 순풍 요인이었다.

특히 주요 농기계 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짐.
국내 농기계 업계 1위인 대동은 지난 해 12월 '4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대동 측은 "북미,유럽,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의 수출 성적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수출액이 4억 7500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TYM 역시 '2억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 TYM과 국제종합기계의 지난해 통합 수출액은 5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국산 농기계의 인기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북미 지역 폭설 등이 국산 트랙터 수출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북미 지역에선 제설 작업에 트랙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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