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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 정리

22.12.18 연합뉴스 내년 달러가치 추가하락여지 1130원 가능성도

by 데이몽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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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47628?sid=101 

 

"내년 달러가치 추가 하락 여지…원/달러 1,130원 가능성도"

블룸버그인텔리전스 "美 금리 인상 중단 시 원화 수혜 전망" '킹달러'로 불렸던 달러화 초강세가 최근 주춤한 가운데, 내년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질

n.news.naver.com

 

 

'킹달러'로 불렸던 달러화 초강세가 최근 주춤한 가운데, 내년 달러 가치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내년 아시아권 통화 전망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엔화,유로화 등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DXY)는 1월 중순 94.629에서 9월 말 114.778까지 급등해 2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최근에는 104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보고서는 내년에 미국 인플레이션 진정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필요에 따라 금리 인하까지 고려할 경우 달러지수가 100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는 연준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4.25~4.5%로 0.5%포인트 올릴 당시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확신할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것과는 결이 다름.

하지만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의 이런 매파적(통화긴축선호) 입장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성장이 둔화하면 결국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베팅하는 의견이 여전한 상황.

그러면서 보고서는 내년 원/달러 환율이 1130~1350원대에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보고서는 원화가 세계 증시의 기술주 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 미국 금리가 고점에 도달해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 기술주가 오르면서 삼성전자 등의 종목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최근 강달러의 주춤 속에 원화 가치 회복이 좀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연준의 파월 의장의 FOMC 발표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금리인하를 한다고 한다면 그 전의 흐름에서 달러의 약세가 보일 것으로 전망됨.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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