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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린북 OTT : 시청 가능한 최신 서비스 플랫폼 정리

 

그린북(Green Book)은 2018년 개봉한 실화 기반의 드라마 영화입니다.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이탈리아계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여행을 다룹니다.

 

이 영화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점차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마허샬라 알리)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다시 시청하고 싶어 하지만, 어떤 OTT 플랫폼에서 제공하는지 쉽게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린북을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그린북 OTT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여부

넷플릭스(Netflix)

현재 그린북은 넷플릭스에서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한시적으로 서비스된 적이 있으나, 현재는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내려간 상태입니다.

향후 다시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즈니 플러스(Disney+)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이 영화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주로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린북과 같은 작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티빙(TVING)

티빙에서도 그린북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티빙은 CJ ENM 계열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외 영화의 제공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OTT 구독 서비스에서는 감상할 수 없지만, 대여 또는 구매를 통해 영화를 시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왓챠(Watcha)

왓챠에서는 그린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구독서비스를 통해서 스티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처럼 사라지기 전에 미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밑에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왓챠 사이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ve)

웨이브에서는 그린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개별로 구매를 하여 웨이브에서 그린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처럼 사라지기 전에 미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밑에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웨이브 사이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감상할 수 있는 대여/구매 서비스

 

 

구독형 OTT에서 제공되지 않는 경우, 유료 대여 및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그린북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매/대여 가능한 플랫폼

구글 플레이 무비(Google Play Movies) – 대여 및 구매 가능
애플 TV(iTunes) – 대여 및 구매 가능
네이버 시리즈온(Naver Series On) – 대여 및 구매 가능
유튜브 무비(YouTube Movies) – 대여 및 구매 가능

 

이 플랫폼에서는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대여(일반적으로 48시간 이용 가능)와 영구 소장(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부 IPTV 서비스(SK Btv, LG U+TV, KT Olleh TV)에서 유료로 제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화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개봉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화 기반의 감동적인 이야기

주인공들은 실존 인물이며, 영화는 실제 그들의 여행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차별과 편견을 넘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2. 강렬한 연기와 완성도 높은 연출

마허샬라 알리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비고 모텐슨 역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두 배우의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3.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메시지

196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음악적 요소

돈 셜리는 실제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였으며, 영화 속에서도 수준 높은 연주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는 요소입니다.

이와 같은 요소들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 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OTT 스트리밍 정리를 마치며

현재 그린북은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 주요 OTT 구독 서비스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왓챠의 경우에는 구독 서비스를 통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웨이브의 경우 구매를 통하여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 무비, 애플 TV, 네이버 시리즈온, 유튜브 무비 등에서 유료 대여 또는 구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 깊이 있는 메시지를 고려했을 때 다시 볼 가치가 충분한

작품입니다.

아직 감상하지 않으셨다면, 위의 구독 및 대여 서비스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