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몽 입니다.
이번에는 강화도에 맛집인 꼬막식당 '꼬막한상'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주말에 시간이 나서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시간이 나면 주변에 있는 맛있는 식당들을 찾으러 다니려고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맛집투어는 나의 재미!!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식당입니다.
먼저 꼬막한상에 다녀온 저의 평가는
별 다섯개 ★★★★★
재방문의사 있음!!
정말 맛있었던 꼬막비빔밥 & 꼬막초무침 이었습니다.
먼저 주차장에서 찍은 꼬막한상 건물의 외관입니다.
1층은 꼬막한상 식당으로 되어있고
2층, 루프탑은 유리카페라는 카페로 되어있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한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식사를 한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외관은 정말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꼬막한상의 정기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이라고해요.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화요일은 말고 다른 요일에 식당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아래는 꼬막한상 메뉴입니다.
먼저 대표적인
꼬막비빔밥 11000원
꼬막초무침 18000원
입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나 리뷰에서는 꼬막부추전(?) 부침개인지를 보았었는데,
직원분께 물어보니 주말에는 부침개를 안하고 평일에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랑 제 친구는 그래서 꼬막비빔밥 2개와 꼬막초무침 1개를 주문했습니다.
꼬막한상 메뉴 가격
제가 먼저 자리에 앉아서 맘에 들었던 점은
바로 수저와 젓가락이 하나의 종이봉투(?)에 담겨져 있었던 점이예요.
뭔가 깔끔하고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수저와 젓가락이 다른 손님의 손을 타지 않는 다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수저와 젓가락을 편하게 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 그 자체!!!
이런 사소한 것들이 먹기 전에 기부니를 좋게 해주거든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무침과 무생채, 그리고 겉절이가 나옵니다.
꼬막비빔밥에는 김가루가 들어있는 그릇과 밥 한공기, 계란찜 그리고 미역국
그리고 중요한 비빔밥에 비빌 꼬막과 날치알(?)이 같이 나와요.
꼬막초무침에는 초무침과 김이 같이 나와요.
대체로 반찬과 함께 정갈하게 나와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음식이 나오면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설명을 해줍니다.
먼저 꼬막비빔밥은 저 김이 담긴 그릇에 밥을 넣고 양념이 된 꼬막을 4숫가락~5숫가락을 넣어서
잘 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하고,
꼬막초무침은 오른쪽 위에 있는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먹는 방법 대로 밥을 넣고 꼬막을 넣은 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꼬막살도 차있고, 생각보다 꼬막의 양도 많이 주셔서 밥을 비벼먹을 때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4숫가락에서 5숫가락을 넘어서 욕심내서 넣게 되면 양념이 되있어서 비빔밥이
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시면서 드시길 바랄게요.
비빌 때 차라리 한숫가락씩 넣으면서 비비면서 간을 맞추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꼬막양을 많이 넣어서 간이 좀 쎄게 되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적당히 넣어 비벼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래에는 같이 시킨 꼬막 초무침입니다.
김이랑 싸먹으니 정말 별미였습니다.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살려주고 김이랑 싸먹으니 식감도 좋고
맛이 있었어요.
추천드릴만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다녀온 꼬막맛집 '꼬막한상'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정말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되면 또 갈 식당이예요.
가실분들 또 참고하실 사항은 생각보단 주차장이 크진 않습니다.
약 30대의 차량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2층에 있는 카페랑 같이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 많을 때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랄게요.
꼬막한상의 위치는 이곳입니다.
이상 꼬막한상에서의 식사를 마치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포스팅 주제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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